휴..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많이 힘드셨겠어요. 힘내세요 진짜 너무예쁜아기가 오느라 시간이 걸리나봐요^^

님의 마음.. 너무도 공감이 가네요. 저도 이번에 첨으로 인공수정했는데 오늘 실패라는 이야기를 듣고 울고 또 울고.. 인공수정후 너무 무리하게 다니지말고 좋은 음악듣고 편하게 마음 가지세요. 그게 말 처럼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힘내서 좋은소식 나눠요~~

네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받았어요 오죽하면 시아버지가 애 못낳는거 아니냐면서 망언까지 들었어요 ㅎㅎ 곧 3주면 출산이라 떨리네요 마음을 비우시고 건강한 아기가 품을수있게 자궁을 건강하게 만드세요 전 3개월동안 치과치료한다고 배란촉진제등 올스톱하고 자궁을 건강하게 하고싶어서 치과치료 한달전부터 인진쑥 먹고 마음비우니깐 그다음달에 바로 되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거는 내자신이 건강해야 아기천사도 오니깐 힘내세요 ^^

4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축하드려요^^저도 그런날이 오겠죠

어휴 힘내세요 ㅠㅠ 아기천사가 곧 찾아오실거예요
너무 마음 졸이시면 더 안찾아와요 그냥 저처럼 마음 비우시면
오게 되더라구요 저도 4년동안 못가지다가 마음을 비우니깐 바로 천사가 왔거든요 ^^
초조하시더라도 아기가 머물수 있는 건강한 자궁을 만드는게 좋아요 ^^

네 감사합니다. 마음좋게 먹다가도 꼭 병원만다녀오면 신세타령을 하게되네요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엄마 마음이 편해야 아가도 빨리 찾아온다니 조금 마음을 편하게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네. 위로글 감사해요. 같이 임신고민하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임신을 하니 마음이 더 괴롭네요^^

너무 우울해하지 않도록 노력해요 ㅠㅠ 저도 이번달에 클로 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하나밖에 안자라서 정말 우울했는데 스트레스 받는게 무엇보다 제일 좋지 않은거니까 밝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임준방에 있으면 위안이 되는듯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예민해지고 우울해지기도 하는것 같아요... 너무 많이 신경쓰이시면 임준방을 잠시 떠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가끔 배려가 부족한 임테기 사진들도 올라오고 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