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보고 친정 엄마한테 안마의자로 바꾸자고 말했더니 사위가 자기 배 아프고 몸 상해 가면서 둘째 낳으면 그때 친정에서 안마의자 사주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주세요 열달 고생하고 수술하는 사람 따로 있는데 철이 없다 참 속상해라ㅜ

엄마가 딸 고생했다고 끊어주시는거에 왜 남편이 눈독들이시나요 ㅡㅡ 자기가 애낳은것도 아니면서 ㅜ 마사지는 꼭 받으시고 그럼 출산선물로 안마의자 사달라고 하세요 조리끝나고 집에가서도 받을수 있게 ㅋㅋ

헐....성격좋으신듯
저같음 서운해서 싸울것같아요
자기가 마사지 끊어주진못할망정 안마의자? 마사지 꼭 받으세요 붓기빠지는거 차이 많이나요

무조건마사지!! 내일끊으러 가야겟어용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용><ㅋㅋㅋ

맞아요 마트가서 체험해보더니 가격도 괜찮고 완전 시원하다며=_=ㅋㅋ 한번사서 오래쓰는게 낫지 않냐고 그랬어요

신랑이 안마의자갖고싶으신듯하네요ㅡㅡ

그쵸?? 확실히 다르죠? 이말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ㅜㅜㅋㅋㅋ 조리원있다가 친정가요 ㅎㅎ 산후도우미하시는분들도 마사지 해준다고 하긴하더라구용 ㅎㅎ

뭔안마의자예요ㅡㅡ 산후마사지랑 안마의자랑같나...
멍청한소리말라하세요. 산후마사지꼭하시고 아니면그돈으로 도우미쓰시는것도좋아요. 전도우미에한표드립니다~

시댁에선 조리원비랑 다 내주시니까 말못하죠... 자기가 갖고 싶어서 그래요=_= 처음엔 카드값갚자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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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마사지받으세요,,,,
사람 손으로 전신해주는거 기계랑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