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군데를 콕콕 찍어서 조직을 채취해요.한 3-4군데정도.따끔따끔하고요 참을만큼은되요.저는 거즈 넣을 정도는 아니여서 그냥 팬티라이너만 하고왔어요.주사맞고 항생제약 먹어야되요.며칠동안 피비치고요 활동하는데는 별지장없어요.그것보다 조직검사결과가 더 중요하죠.일주일정도 걸리고 이상있으면 또 내원하라합니다.

저두 1년반 임신준비하다가 병원 옮기면서 다시검사했더니ㅜ 잠시 임신준비두 미뤄두게됬어요ㅜ

그냥무료검사했다가 이상세포있다고 조직검사까지 했는데 긴장했던지 조직검사하고 항생제 주사맞고 쓰러졌었어요 주사실에 잠시 누워있던 기억이 ㅠ 조직검사 자체는 아프지 않았는데 피나니깐 무섭고 저도 윗분처럼 지혈한다고 거즈많이 넣어놔서 불편ㅠㅠ 결과는 염증이었지만 6개월에 한번씩 검사하자더라구요 8개월후 임신하고 자궁경부암 검사하니깐 또 이상세포 있다고 ㅠ 근데 임신중이라 그냥 낳고 검사하려구요

네..정상이였어요.. 검사는 안무서워요..그냥 굴욕의자자체가...쫌..그랫어요...

그후 결과는 정상이셨어요? 검사도 무섭구 결과두 무섭구ㅜㅜ

조직검사해봤어요...경부안 검사후 몇일뒤에 이상세포발견 문자또는 연락받고요...저는 삼성의료원으로 가서 다시 경부암 검사받고 똑같이 이상세포 발견해서 조직검사했눈데..무지아팠어요...ㅠㅠ
거즈 무지많이 질에 넣고요..나오면서 언니하고 신랑한테 전화해서 엄청 울었던생각이.나요...아프기도 하고 속상도해서요

자궁경부이형증? 그런거때매 검사하는건데 기본적인 검사에요? 2년전 첨 갔던 산부인과에선 이런 검사안했거든요ㅜ

잠깐 불편감있긴한데 가장 기본적인거라 1년에 한번은 해야해요

세포바이러스 검사보다 조직검사가 더 아픈가요?

아픈것보다 기분???더럽죠 암튼 설명할수없는 으~~~~
일년에 한번씩하는데 아 진짜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