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인데 초기때부터 계속 정자세로 자요ㅎ 오른쪽왼쪽우로 자면 태동이 심해요ㅋ 쌤이 엄마가 편한게 좋다고해서 자고싶은데로 자요

셋째 임신 26주 넘어가는데 요세는 저도모르게 똑바로 누워 만세하고 자요ㅎ 누워있을때 불편하지않고 숨이 차지않으면 상관없다고 편한데로 자라고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ㅎ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32주인데 아직도 하늘보고 자요,, 자다보면 옆으로 자고있고 그렇긴한데 잠들기까지는 하늘봐야 잠들어요 ㅎ.. 하늘보고 자면 엄마도 힘들고 아가도 힘들다고들 하는데 둘다 괜찮은거 같음 그냥 자도 되는거 같더라구여,,ㅋ

근데 확실히 똑바로누우면 아가가 힘든가봐요 가만있다가 똑바로누우면 애가 막 꿈틀데고 배가뭉치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분명 왼쪽으로 누워서 잤는데 일어나보면 똑바로 누워서 자고 있어요ㅎㅎㅎ 잠결에 그런거야 뭐 어쩌겠어 ㅎ 하고 있어요~

왼쪽오른쪽 똑바로

다상관없대요 무러밧더니 엄마가 편한쪽으로

자라고 하던데요

의사쌤이 편한데로 맘편히하고자라고요

똑바로자는건 애기보다 엄마가힘들어요. 저도 배가워낙커서 바로눕질못했어요~ 너무 눌리고 허리아프고.. 그래서잠도 거의 못자고 자더라도 쇼파서 옆으로누워잣엇네요ㅎ

엄마가힘들어서그래요ㅎ
쩍벌을하던 옆으로눕던 편한자세로 주무세요ㅎ

똑바로 자면 아기보단 산모가 힘들죠^^
아기는 괜찮아요~~
저도 그러길 몇번 했었어요^^
선생님한테 여쭈보니 본인이 힘들어서 깰텐데.
.... 이러시더라구요^^
순산하세요^0^

임신 막달이 되서 똑바로 누워자게되면 하지로 가는 하지대정맥이 커진 자궁으로인해 눌려서 하지쪽 혈액순환이 원활이 되지않는다고.. 책에서 배웠어요..
모성간호학 책에서요..^^;; 가물가물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