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ㅠ아이람 둘이 있는게 살짝 맘이 무거워요 ㅠ 아이는 너무 예쁜데 울고 보채기만 하면 정말 혼자 감당안되요ㅠ 신랑이 있을땐 덜 보채는데 왜 저랑만 있으면 더 보채는지 ㅠ

저는 무릎이 랑 허리가 아프네요 ㅠㅠ
애기는 계속 안아달라고만 하고

저도 조리원 일주일있다 나와서 바로 집으로와서 그냥 일상처럼 비슷하게 했네요ㅋ신랑이 음식해주고 도와준다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신랑 출근하면 다 제몫이라ㅋ저도 삼주정도 됐는데 손목이랑 손가락 관절이 안습이네요 ㅠ 그래도 아이울면 또 벌떡 일어나게되는게 저도 엄만됐나봐요ㅠ

저보다 더 우울하시겠어요 ㅠㅠ
힘내세요 !!

저도... 조리원2주하고나와서 집에와서 2주일(주말빼니 10일밖에안되여) 하고나니 저희신랑도 조리끝난거아니냐며.. 홀시아버님까지 같이 사는데 설거지 청소 빨래 제가 다 하네요 친정엄마는 저희집에와서 조리해주고싶어도 시아버님계셔서 불편하니 못해준다며 맘아파하시는데 신랑이랑 시아버님 다 얄밉더라구요

남편분 너무하시네요. 조리6주하는게좋다던데. 저도 그렇게 못했지만 그러더라구요. 전 조리원1주+집에와서 엄마가 3주 했어요.
6개월동안은 무거운거 들지말라든데. 그래도 그렇게되나요. 그냥하고말지.

에고..첫애있다보니..2주했나봐요~그대신출장마사지계속받고있어요..거진4주정도하는것같아요

아이 백일 엄마 백일요.. 저 100일까지 조리 했어요
50일째까지 애 안고 어르고 달래고 하다보니 골반틀어져서 고생하고 바로잡느라 고생했죠..

아직 한참 더 하세요 보통 50일~ 100일 하시던데요제 주변에

한달은 조리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