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관리 편한 머리는 아줌마 스타일인가봐요 ㅜㅜ
가지등
산전요가쌤이 지금 머리 애기 낳고 불편할거라고
묶이는 선에서 자르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생각해보니 애기 나오면 (담주 예정이에요)
머리하러 다니기 쉽지 않을거 같고....가뜩이나 머리숱도 많은데 말리기도 쉽지 않아서 미용실 다녀왔어요
길이 자르고 말리기 쉽게 층 좀 내달라고 했는데.....
아줌마 파마 비슷하졌어요 ㅜㅜ
아줌마 맞지만 머리 하나에 5살은 더 들어보여서 케우울..신랑도 아줌마 파마라고 놀리고...
언제 기를려나...
혹시라도 저 같은 생각으로 미용실 가실 분들
너무 편리성만 찾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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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컷만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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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손
저는 겨우묶일정도로 자르고 아줌마 파마해서 묶고 다녀요 편해용 .. 편한게 최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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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On
전 초코송이 머리로 자르기만 했어요.
짧게하면 시간지나서 또 미용실가야하니까 차라리 묶는게 나을것 같아서요ㅇㅅㅇ
자른지 딱 두달? 됐는데 벌써 목선 가리네요ㅎㅎ
초코송이머리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학생이냐 새댁이냐 물어보시고..ㅋㅋ
벌써부터 아줌마 파마하면 우울돋아요ㅜ ㅠ
윗분말씀처럼 많이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기르셔요ㅜ ㅠ 저도 이상태에서 기르려고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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