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 어린이집?시어머니? 어떻게하시겟어요
한
말그대로 아기가 너무 어리니 봐주시겟다고 합니다
복직얘기하다가 본인이 일년봐주시겟다는데 시댁이 가깝고 가깝고 이것저것;;; 뭐 생각하면 그냥 얼집보내는게 맘도 편하고 나을듯해서 그냥 보내려 대기도 올린상태구요.
근데 친정엄마는 돌쟁이 어리긴 어리다고 시엄니가 봐주신다 하면 딱자르지 말구 일년이라고 하면 긴느낌이 들 수 있으니 못이기는척...3갤만 봐달라고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3갤 짧은거같지만 아기에겐 무시 못할시간이라며
저같은 상황이라면 어쩌시겟어요??
친정엄마 말처럼 ..
돌이후 3개월 아기가 폭풍성장해서 무시못할시간인지..
3갤이라도 시엄니 돌봄 후 얼집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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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채팅에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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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저도 첫애때도 멋모르고 어린이집 보냈어요 14개월에 ㅠㅠ
그리고 둘째 낳고 어머님이 일하시다가 쉬시고 경제적 여유도 부족하셔서 둘째 산후조리 도와주셨다가 아이 너무 이뻐해주시고 저를 배려해주셔서 휴직 않하고 바로 복직했어요 어린이집 맡긴다면 회식이나 아플때나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심할텐데 그런거 거의 없어요 비용은 많이 못드리고 있어여 -
터전
아 정말요??
주중에다봐주세요??
어떤식으로 하시는지...양육비 어느정도주시는지 말해주실수잇으세요??? -
솔관
당연 시어머니요
저도 시어머니덕에 맘편히 일해요
사실 가족이 최고예요 -
반율하
그쵸
가족이 아무래도 따라올수없죠 -
알프레드
양가 도움 못받아봐서 단점을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족이 젤 낫겠죠? 일단 믿을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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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그렇죠
시댁이 무개념이진 않으신데...그래도 시댁은 시댁인지라...조심스럽죠 -
카이
저는 무조건 가족이요
시어머니랑 합가하더라도요^^;;(시댁이 나쁘진않단 전제하에) -
꼼지
아 그래요??
얼집이 도우미보다 낫겠다고 생각햇는데 -
WatchOut
저같으면 1년동안 시댁에요~~ 솔직히 얼집 못미더워요
아기입장에서도 할머니가 보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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