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궁도 튼튼하구 생리주기도 정확한데 병원서
좀 더 기다려봐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때가 아닌가보다~~ 신혼이나 즐기자 하고 맘편히 먹엇더니. 생각치도 않은 순간 이미 제 뱃속에.... 그녀석이 벌써4살이랍니다^^ 곧 좋은 소식 있으실거예요^^

아 그럴수도있겠네요. 내가 몰잘못했나 생각하다보니 너무 마음불편했는데..
첨부터 아니었고 배란통이었을수도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ㅠ

그 증상이 배란통일 수도 있다하더라구요~ 저도 생리끝나고 몇일 뒤 부터 소화도 잘 안되고 허리도 뻐근, 아랫배 계속 아프고 좀 어지럽고 그랬어서 임신인가 했는데 배란통이었어요ㅠ 저는 배란통 있지도 않았는데 저번달에만 딱 한번 그렇게 생겼었네요~ 결국 생리.. 저도 예정일보다 3일 정도 늦게 했어요ㅠ
여튼 님도 그게 갑자기찾아온 배란통이었을수도 있으니, 내가 뭘 잘못했나 하는 자책감은 버리셔도 될듯해요...^^

수정은 되고 착상이 안됐을수도 있어요...그런걸 화학적 유산이라고 하던데... 보통은 모르고 지나가구요...

처음엔 수정이 되었는데 임신이라고 확답받기 전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있는거죠?ㅠㅠ

님이 잘못하셨네요...스트레스받은것....그게 젤큰적이예요...전 둘째 안생겨서 6개월 병원다니고 별짓 다 했는데..내가 애가 없는것도 아니고 왜 이짓을 하지 싶어 병원 끊고 스트레스 안받고 먹고싶은거 먹고...잘놀고...그러니 생기더라구요...

이번달에는 몸관리도 시작하려구요. 엽산도 먹구!!

마음편하게지내시되..
몸관리도중요한거같아요..

그렇긴한데 그게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맘편하게 무심히 생활하시다보면 이쁜 아기천사가 와있을거에요~~ 스트레스가 젤큰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