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저랑 똑같네요. ㅎㅎ 퇴근길인데 지하철스크린세이버에 제몸보고 깜놀 ㅋㅋ 살다 살다 이런 무다리 ㅠㅠ 종아리가 코끼리네요 ^^ 출휴 축하드려요. 직장다니느라 고생하셨어요 ㅠㅠ 이제 태교도 하시고 출산준비 잘하세요. 우리 꼭 순산해요!! ^^

오늘 34주2일이에요 다음주 수요일까지만 회사 나오고 휴가 들어가요~ 요새 매일 회사 몇번만 더 나오면 된다 세고 있네요ㅋㅋ 몸무게가 10키로 늘어서 병원에서 살더찌우면 안된다는 소리 여러번 들었네요 종아리가 퉁퉁붓고 사무실에 앉아만 있어도 숨이 가쁘고, 태동은 활발하여 가끔 아가발이 툭 튀어나와 사무실 책상에 부딪치고~ 바닥에 떨어진 물건 줍기 힘들고 밤에 화장실 가는 횟수가 잦아졌네요

정말 초기에는... 나에게도 30주가 올까? 했는데~ 금방인거같아요 ~
저도 힘들어서... 출산휴가 디데이 잡아놓고 기다려요 ~ ~
아침에 먹고 토해서 어쩐데요 ~ ㅠ ㅠ 전 워낙 건강체질이라 아직 소화기간 문제는 없는데...
이것또한 다행인가봐요 ~ ㅠ ㅠ
힘내요 예비맘님 ~ ㅠ ㅠ

저는 32주차구요.. 5월부터 출산휴가 들어가요. 저도 자다가 쥐 자주 나서 새벽에 자주 깨고,,, 이번주부터는 회사에 앉아있을때 숨이 가빠서 힘드네요..ㅠ.ㅠ 몸무게는 9키로 늘었어요. 평소에 약간 마른 편이었구요.
오늘 아침에 먹은 거 체해서 토 2번이나 하고 하루하루가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힘내야죠^^;;

아 정말요~ ㅠㅠ 저도 통통하긴해도 붓는느낌 평생 모르고 살았는데~ ㅠ ㅠ 저는 아침저녁 상관없이 종아리가 띵띵 부어있는 느낌예요 ~ 많이 걸으면 밑이 아프네요~ ㅠ ㅠ 셋째라시니 대단해요 ^ ^ ~

33주2일인데요
저녁때가 부는느낌이여
셋째라 오래걷는것도 힘들고 걸을때마다 배가 땡기는느낌이구요
밤에 잠을 편히 못자고 배가 뭉치는건지 배가아프느것같아요
셋째라 넘 힘들어요
소화안되고 첫째랑 둘째는 이리 힘들ㅈㅣ않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