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저는 결혼1년 6개월 되고 있습니다~
결혼 후 1년동안은 따로 계획이있어서 임신을 피했었구요..
이제 아기를 가지려하는데 (심리적 압박이 팍팍 ㅠㅠ)
그냥 마냥 기다리면 안될것 같아서요..
왜냐면 저는 생리주기가 40일 정도로 좀 길고 약간 불규칙해서 배란예정일 잡기가 힘들어서요.
다들 보니까 배란테스터기나 병원에서 배란일을 받으시는것 같구..
어떤분은 전체적인 검사를 하시는것 같은데요.

나름대로 임신준비 과정, 또는 순서가 있다면 어떤건가요?
먼저.. 혼자가서 배란일 받아 숙제하는 걸로 몇개월 시도해보고 안되면 신랑도 같이 병원가서 검사하는건가요?
신랑 정자 풀어주는(?)약도 있다던데 그건 어떻게 처방받는지도 궁금하구..

전체적인 검사는 난임센터가면 되는건가요?저는 산전검사 2년전에 했을때 별 말없었구요 신랑은 검사를 안해봤거든요..

두서없이 썼읍니다만..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을 전반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뭘해봐라~ 이걸시도해봐라~ 뭐 이런거요 ^^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