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차라리 그럼 힙둘레 조금 더 큰 일반 삼각팬티 사서 임신전에 입었던 팬티랑 같이 번갈아 가며 입어야 겠어요 ㅠㅠㅋㅋ 어차피 출산후에 배가 하루 아침에 쏙 들어가는거 아니니.. 사두고 그때도 입어야 겠네요 ㅠㅠ 출산직후 패드도 차려면 몇장 다시 사놔도 좋을듯 하네요 ㅋ

저도 지금 그 과정인가봐요 ㅠㅠㅋ
임부팬티 너무 편했는데 갑자기 쬐이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삼각 입고 있어요.. ㅠㅠ

엑스라지로 여러벌 다시 사기엔..
이제 출산이 얼마남지 않아서 이래저래 아까워서요 ㅠㅠ

전 임부용 팬티가 편해요.
배 다 덮어주는거요. 저도 궁둥이 엄청커요.
덩치도 완전크구요.
매장가서 직원한테 엉덩이랑 배 보여주고 넉넉한 사이즈달래서 사서입었어요. 32주차인데 만삭까지 넉넉해요. 임부팬티도 사이즈있어요~

꼭 입어야 할 이유가 없는거라면 저도 편하게 입어야 겠어요ㅠㅠ
자국도 넘 오래 남고.. 제 조금의 답답함이 아가한테 미비하게라도 영향갈까 걱정도 되구요. ㅎ

전 임부용팬티가 오히려불편해서 임신전에 입었던거 그냥 입었어요 배위로 팬티가올라오니 간지럽고 불편했거든요..살찌니 그러다 작아져서 일반팬티 사이즈 한칫수 큰거로 배밑으로 입었네요 편했어요

처음 임신 했을때 임부용 팬티 입고나서는
정말 신세계를 경험 했었는데..
저도 지난달까지만 해도 잘 입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불편해지더라구요.. ㅠㅠ
아마도 남들보다 덩치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꼭 입어야 하는 다른 이유가 없다면
위에분 처럼 접어 입던지 아님 삼각팬티 입을까봐요. 에공

전 삼각팬티가 더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배 올라오는거 아니면 못입어요ㅠ전 ㅠㅠ 사람마다 다르니까 편한거 입으셔도 될듯요 ㅋ

챙피하기도 해서 글을 쓸까말까 망설였는데
같은 경우가 있어 다행이에요 ㅠㅠ...
저도 어제 하루 너무 편하게 다녔거든요.
팬티를 그냥 내려 입어도 되는건지
배를 감싸줘야 할 이유는 따로 없을까 궁금하네요.
딱 맞으니 갑자기 넘 답답해서요..

저도 배가껴서 아랫쪽으로 접어 입으니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