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꿈에 아주 예쁜 고려청자를 누군가가 저에게 보여주며 건네는 꿈이었어요. 그전에도 청자들이 몇개 나왔던거 같은데 마지막에 본 청자가 무늬며, 색깔이며 너무 고와서 꼭 맘에 든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직도 청자 문양이며 컬러가 생생하게생각나는데... 이거 태몽 맞나요??
검색해도 잘 나오질 않네요..(남자아이 태몽이라는 글은 한두개 있는데..정확치도 않고.ㅠ)

아직 예정일까지는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궁금해요. 제발 맞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
지금은 원포 임테기 해도 냉정한 단호박 한줄이네요.ㅠㅠ
비슷한 태몽 꾸신분 계심 알려주세요. (혹 아들 가지신 분들 태몽 어떻게 꾸셨는지 궁금해요. 전 여자 조카들이 많아서 아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