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째때 10키로쪘는데 출산한달만에 몸무게 다돌아오고 3갤휴가끝나고 복직해서 그런지 오히려 살이 더빠져 바지는 더 작은사이즈 사서 입었어요.. 사람마다 틀리지싶어요.. 지금 둘째임신중이라 임산부 요가하는데 쌤도 10키로정도 찌면 금방 빠진다고..

솔직히 살 다 빠지니 뱃살처지거나 이런건 모르겟구요.한명낳아서..ㅎㅎ
타이트원피스입으니 확실히 골반은 티가 나네요..쬠 벌어짐..나는알겟는데 남들은 알지모를지ㅋㅋㅋ

뭔가 달라지긴 달라져요...옷으로 감추면 티가 잘 안나긴 하는데..나만 아는 변화ㅋㅋㅋㅜㅜ

그쵸??발랄 깜찍 레이스레이스...안이뻐보이더라고요~

헉..진짜요? 어째 요새 임신출산전에입던 원피스들이 다 안이뻐보여서 이상해요ㅎㅎ

그게요~체형까진 아니더라도 아가씨다운 풋풋함도 좀 사라지고ㅜㅜ군대다녀온 남자들이 여자보는눈 달라지듯~애기낳고나면 옷보는 눈이 달라지거든요^^
진짜 하나예를들면...20대브랜드가 이상하게 안이뻐요 어색하고

사람 나름이긴한데
전 체형변화 거의없다 생각했지만 임신전에 입던 스키니가 골반이 그전보다 더 낀다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골반이 벌어져서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둘째낳음 골반교정 하려구요~

안그래요

골반도벌어져서 스커트가안들어가여 ㅜ글고 어깨도 벌어졋는지 뭔가 태가달라요 ㅠㅠ 팔뚝은 근육이생겻고요 ㅠㅠ아휴...ㅠㅠㅠ

체형이 변하는건 모르겠어요..
골반이 너무 늘어나서 전에입던 바지를 못입는다는 말들 본적있긴한데 전 잘모르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