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그 자체가 무서운거지 막상 찌르고 약 투입하고 금방이고 안아파요.
단, 좀 독한 약이 들어갈때 아리긴 하지만 아이를 만들기 위해선 이건 아무것도 아니죠. ㅎㅎ

전 신랑이 해주다가 걍 스스로 해요
나도모르게 주사맞을때 숨이 저절로 멈춰지더라는 ㅎㅎ

저는 결국 제가 다 놨어요~ 병원에서 가르쳐주신대로 했는데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사람이 다 상황에 놓이면 하게되나봐요^^;;;

저도 그렇고 신랑도 무서워서 못하겠다고해서 저는 병원가서 맞고와요ㅠ

전 주사를 안무서워하고 오히려 남편이 주사바늘만 봐도 기겁을 해서 제가 놨었는데요 ㅋ
어느날 주사바늘 빼다가 손에 찔려서 피 엄청보고나서는 주사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담부터 남편이 놔주었어요 ㅎㅎㅎ 근데 제가 놓은게 더 안아팠어요ㅋ
주사를 한번에 팍! 찔러야 안아픈데 맘약한 남편이 살살 찔러서 더 아프더라구요 ㅠ_ㅠㅋㅋ

저는 신랑이 출근할때 놔주고갔어요ㅠㅠ
전 도저히 못찌르겠어서요. 근데 아프지는 않던데요

첨은 무서운데 뱃살꽉잡고하면 할만해요 본인이 놓으면서 천천히 넣으면 멍도안들고 안아파요

무서워서 그렇지 하나도 안아파요

저두겁많은데할소있어요..직접놔야더안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