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기를와야 그나마 위로가되네요 아주 죽겠어요 속이 니글니글 딱 먹고싶은건없는데 배는고픈거같구 머리까지아파요...울렁울렁...저는이제6주인데 걱정이크네요

어머 저랑 같아여!! 해장국이나 국밥처럼 따뜻한 국물만 땡겨요~^^
저도 먹을때랑 잘때만 평온해여....ㅠㅠ 어쩜 저랑 비슷하네여^^;;
토덧이 아니니 힘내요 우리 ㅠㅠ

저두여~ㅋㅋㅋ 먹을땐 속이 괜찮은데 가만히 있을땐 속이 죽겠어요..
해장음식처럼 국물있는거만 먹고싶고 ...먹을때랑 잘때만 살만해요 ^^;;
저도 출근길 버스타는데 눈감고 그냥 가만히있어요.. 내리고싶던적이 한두번이 아녜요..
힘내여우리~ 토덧은 더 힘들다고 하잖아요 ㅠㅜㅜ

아 진짜여?ㅠㅠ
저도 지금 계속 토할것처럼 울렁울렁 죽겠어여 ㅜㅜ
울릉도 트위스트 빵 터졌네여 ㅋㅋㅋ^^;;

전 이제 5주차인데 이틀 울렁울렁하다가 갑자기 폭풍 입덧시작했어요ㅠㅠ 입덧이 이렇게 진화할 수 있다니... 먹어도 울렁 안먹어도 울렁...울릉도 트위스트 가사가 생각나네요ㅠㅠ

저도 트름과 방구만 ^^;;;
10주세요?? 난 이제5주인데여....
도대체 언제까지 입덧을 할런지....무섭고 두렵네여 ㅠㅠ

저두요 저두요~~저두 먹덧!
빈속이 더 울렁거려요
먹은것도 없는데 트름에 뿡뿡~~#^^#
전 이제 10주~ 이런지도 한달이 다되어 가요
그래도 토덧은 아니라 좀 먹기때문에 3키로 밖에 안빠졌어요...^^;;;
음식도 다먹는게 아니고 매운거 상큼한거만 땡기고...다른음식은 생각만해도 또 울렁~~
그좋아하던 고기가 안땡겨요 ㅠㅠ 신랑이 신통방톻해 하고 있어요...니가 고기를??이러면서 ㅎㅎㅎ
그전에는 먹으면 속이 가라앉았는데 지금은 먹어도 울렁이는게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