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이 심하진않아요~ 상태 봐가며 심해진다싶으면 병원가봐야겠어요~ 폐렴이라니.. 맘고생 많으셨겠어요ㅜㅜ

애기들은 먹는약 잘 못써요.. 소화력이 약해서 항생제가 위장에서 안받아서 토하거나 막 울어째껴서 토하거나 여튼 먹으면 대부분 아기들이 토해서요. 입원해서 링거 꽂아야되요.. 글구 항생제들어가면 설사나 묽은변 찍찍.. ㅠㅠ

아이쿠.. 무조건 입원인가요ㅜㅜ 쪼끄마한게 입원하면 너무 안스러울거같은데.. 열 체크 수시로해야겠네요ㅜ
친구들이라 음식 꺼내주고 할 필요없이 셀프로 먹어라하면되긴한데 멀리서오는 애들이라 금방 다녀가진않을거라서..고민이네요~

열이 오를지모르니 오늘잘지켜보시구요
글쎄. . 손님 잠시와따가는건 괜찬을것같은데요
손님한테 엄마가 계속 음식내오고 신경써야하는거면 미루시구요. 애한테 신경을 못쓰니깐요
애들은 목부우면 열 바로 나니깐
집에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고요 백일아기면. . 기침을 지금보다 좀더하거나 열나거나 하면. . 약쓰자말자가 아니라 무조건 입원이에요
열은 수시로 재주세요. . 밤에 미열이 올랏다 한두시간만에 내리더라도 경미하더라도 아침엔 병원은 가셔야해요 돌전애들은

그죠~ 애기 아프면 엄마도 몸고생마음고생한다고하니.. 애기는 타고나는 면연력이 있어 6개월까지는 잘안아프다고 하던데.. 제가 너무 막키웠나봐요ㅜㅜ

바이러스는 공중에 떠다니게되니까 아기를 친구들이 안만지더라도 아무래도 좀 그렇죠. 저라면 미안하지만 담으로 미룰듯요. 아기 아프면 ... 진짜 다 소용없어요 힘들거든요

그죠~ 아직 애기라 약 먹일 생각은 없구 그래서 병원가도 의미없다싶긴한데 또 걱정이 되서요ㅎ 손님 안받는게 나을까요~? 멀리서 오는 친구들이라 지금 한창 준비중일텐데 미안하네요~ 하지만 애기가 갑이니까.. 얘기해야겠죠~

병원은 좀 지켜보시고 손님은 안받으시는것이 좋을듯요. 병원가면 약줄수도있지만 먹여서 낫는거보단 그냥낫는게 좋거든요. 약쓰기엔 어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