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즘 눈팅만 하고 나가다가...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 4년차인데, 작년부터 천사아가를 가지려고 병원을 약 8개월 가량 다녔었어요. (산본제*병원)
난임이라고 하셔서(다난성난포증후군) 나팔관조영술도 받고. 신랑 정자 검사도 하고 해서..
특별한 소견이 없다고 하셔서 배란유도 주사 맞고 약먹고 하면서 준비했었는데,
매월 약 먹고 주사 맞는게 너무힘이들어서(약을 먹으니 속이 너무 쓰리고 메슥거리더라구요) 인공수정을결정했거든요..

제가 직장이 광화문주변인데, 도저히 인공수정을 하려고 산본까지 반차를 내고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병원을 알아보고있는데.. 어디가 괜찮을까요? 충무로 제일병원은 오래전에 가봤었는데 비싸기도하고. 제일 큰건 대기시간이 길어서
다들 불만이 많으시더라구요-.-;

시술 해 보신분 중에서 괜찮았던 병원좀 부탁드릴게요~~(물론 개인이 느끼는건 다 다르시겠지만..)

즐거운 하루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