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글쓰신 닉네임 : 대문 이라는 분 보세요 (평예정)
물보라
임테기 글 올리셨길래 누가봐도 두줄이고 해서..
어제부터 제가 임테기 글에 대해서 좀 몇마디 쓴 건 사실입니다
운영자라도 되냐고 댓글 다시고 난 다음에
글 삭제 하셨던데요~
일단 운영자도 아닌게 깝치듯 글쓴거 죄송합니다.
이곳에 있으면서 느낀점 몇마디 적은거 뿐이에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런글을 몇번 적으시구요
제가 임테기 글에 반항하듯 화를 낸 것도 아니고
두줄 맞다고 말씀드리고.. 이곳에 대해 설명드린다음
다음번에는 임산부방으로 옮겨주세요~
마지막에는 축하드리고 즐거운 태교하세요
라고 까지 남겼는데
받아치는 말씀이 하도 황당하여 이렇게 적네요
운영자라도되시나요?ㅋ
이렇게 남기신 후 밑에 다른분이
언제병원가야되나 이런건 임산부분들이 더 잘아시니 ~ 그쪽가서 여쭤보시는게 맞다는
댓글 하나 더 달리니 삭제되었더라구요
남에말에 대해 이해도 떨어지고
그냥 무조건 나쁜식으로 받아치시기만 하시는데
님이랑 똑같은 사람되기 싫으니 다른말은 안할게요
님 임신 축하드려요 . 임신이네요 ^^ 병원 2주뒤에 가보시면
심장소리 들으실 수 있구요
중간에 피가 나오거나 그러면 빨리 병원가보세요~ 피나오거나
그런거면 안좋은거니까요
맘껏맘껏 가득가득 축하드립니다.
꼬인생각 풀고 사셨으면 해요~그리고 어제오늘.. 이런식으로 글써서 죄송합니다.
전 단지.. 제가 예전부터 임준방을 보며 느꼈던 점을 썼고..
많은분들이 공감가는 부분이라..
그런글이 한두개쯤 써져있으면 .. 그다음 혹시나 모르고
임테기 올리셨을 분들이 조금이나마 그 글을 보시고
임테기 사진이 많이 올라오지 않을거라 믿어서 그랬어요~
저분 말 듣고보니..제가 운영자도 뭣도 아닌데
너무 .. 나댄거(?) 같아 죄송합니다.(어른표현에 맞질 않지만..마땅히 찾질 못하겠네요ㅠ)
그냥 궁금하신 거 있으신 분들께 답변드리는 걸로 만족해야겠어요^^;
어제오늘 글읽기 불편하신 분들 계셨을텐데
죄송합니다~~!!
-
너의길
조용히 있어야 하는게 맞나봐요..ㅠㅎ
-
들샘
운영자 아님 뭐 어떻다는건지.....
-
연분홍
그분 말씀이
이건 임신준비아닌가요?
병원에 가서확인받은게 아닌데요?
라고 첨 댓글 다셨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의사도아닌데 어떻게 아냐고
임산부님들 경험많으니 거기에 물어보라는 말이에요~ 라고 했는데
운영자라도되시나요?ㅋ
그 댓글이 달린순간.,,저도모르게 이성을 잃고 ..여러명있는 사이트에서
이런 유치한 글까지 쓰네요ㅜㅜ.....부끄러워요 뭔가 -
미국녀
저는 임신준비맘은 아니지만 님 글에 동의해요.한번씩 이런글들이 올라오는데도 고쳐지지않는것보면 참 답답하기도하구요. 두줄 테스트기는 임산부방에 올리시면 좀 더 정확한정보를 알수있을텐데ㅜㅜ 굳이 규정은없지만 매너나 예의는있었으면 좋겠어요 ~~
-
니지
그게 정답이네요..두줄보려고 테스트해서 두줄나와놓고 왜 또의문이 생긴걸까요
물론..확인받고싶고 믿기지 않아서라는거 잘알아요..저또한 임테기 한..10개씩..ㅎㅎ 질러봤거든요
그치만..내눈에 보이는 두줄..설명서에도 나와있는두줄..
옆에 신랑이나 가족이나.. 암튼 누구를 붙잡고 나오는 두줄
그 두줄을 왜 꼭 같이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보이나 싶어요ㅜ -
2gether
저는 답답해요..두줄이면 임신인거지 두줄보려고 테스트한거 아닌가 왜 두줄인데 임신이냐 시약선이냐 물어보는건지
-
큰재
제맘이 그거였던것 같아요.. 그냥 오지랖일 수 있지만
저또한 준비 하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두줄 글 올라오면 우와 부럽다 .. 이런생각도 들고
아니왜 두줄인데 두줄일까요?라고 물어보지..답정너 인가 싶기도 하고ㅜㅜ
그냥 안올라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님말씀처럼
시험합격하는것처럼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나만왜 안될까라는
자책아닌 자책도 들거든요..ㅜㅜ그래서 그런글은 좀 피해줬음 하더라구요.. -
핀아
임준방에 굳이 왜 올려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축하받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굳이 왜 임신이 안돼서 힘든사람들에게? 라는 생각도 들고요. 본인이 힘들게 임신해봤으면 다른 힘든분들 생각도하며 헤아려줄줄아는 마음씀씀이가 필요한것같아요. 여기 물론 좋은 마음 으로 축하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또 싫으면 안보면그만이지 열폭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임신은 공부해서 시험합격하는것처럼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닌지라 스트레스 많이받는분들도 많다는걸 알아주셨
-
큰마루
그분 댓글보고 갑자기 뭔가 챙피하드라구요.. 아..내가 진짜 무슨 반장인것마냥
정의스러운 사람인것마냥 너무 오지랖이었나 싶기도 하고ㅜㅜ..댓글이 기분 나쁜것도 있었지만
뭔가 챙피하기도 했어요..ㅜ -
한울
굳이굳이 올리시는 분들 마음은 이해가 가긴하는데 저도 한번씩 왜 임준방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눈살을 찌부려 지게 하는 글을 올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임준방은 그저 노력했던것,,좋은정보도 같이 올려줬음 하는 바램이네요,,그죠?
님처럼 올리지 못한 1인이 있으니 너무 상심해 마시길,,,누군가가 해야할말을 용기내셔서 하신 님 대단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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