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29개월첫째와 10개월된 남매둥이 엄마입니다.
아기들은 친정엄마가 봐주며 소량의 답례도하구있구요. .
워킹맘이된진 5개월째네요. .
워킹맘. .
이힘든삶을 뭐라 표현해야할까요. .
하루라도 쉬는날없이 회사 집을 오가면서
잘할수있고 해낼수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버티며
지냈는데 요즘엔 왜이렇게 몸도 마음도 힘든지 모르겠네요.
저도 회사에서 힘들구 눈치보며 돈벌어오는건데
집에선 아기키우는것보다힘들겠냐며
전혀 절공감하거나 깜사주지않아요
입밖에말꺼냈다가 죄인지 되지요.
아기낳고 일다니는거 그렇게 잘못도 아닌데
왜이렇게 눈치보며 죄인처럼 살아야하나요?
나만이란건가요? ㅜㅜ
슬럼프인지 좀처럼 기분이 좋아지질않아요. .

그냥끄적여보네요. .
모든워킹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