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엘마르입니다.
2007년에 결혼했고요 ..
그동안 무계획으로 신랑이랑 강쥐랑 알콩달콩살다가 우리 강쥐 올 1월에 15살나이로 무지개다리 건네보내고 ..
마흔되기전에..더 늦기전에 .. 잔나비띠 아이를 목표로 (?)준비중인 1인입니다.
목표가 잔나비띠인건 일단 제가 준비해야할게 많아서..
여러가지 예방 주사도 맞고, 살도 빼고 이래저래 하다보면 그정도 되야할것 같아요 ㅎ 어디까지나 제 바램입니다.. ^^;;
아는것도 없고, 친구들이 아기 낳아도 관심도 없던지라 아는게 없어도 너무 없네요 ..

너무 늦은 나이라 걱정도 되고 불안도 하고 민망스럽기도 하고 ㅎㅎㅎ
그래서 차근차근 공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최근에 신랑이랑 같이 엽산은 솔가꺼 먹고있답니다. ㅎㅎㅎ

첫번째로 궁금한건 풍진주사 인데요 ..

항체가 있는지 먼저 검사를 하고 없으면 주사를 맞아야겠죠? 아니면 그냥 맞아도 될까요?
사실 주사를 너무 싫어해서 최소한의 과정이면 좋겠어서요.. 그냥 항체검사 안하고 맞아도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