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임신이길 기다리고 있구요.
천천히 님들 글읽다보니..
저도 어케해야 하나 갈피를 못잡고 있어요.
클로 두번째구요.
왼쪽 난소를 한번도 본적없어서 조영술 했는데.
비정상적이게 위로 올라가 있네요..무언가 땡겨놓은 것처럼요. 이럼..셤관도 어케될지 모른다고(난자체취시 장을 뚫고 가야하는 경우래요.)
오른쪽은 간간히 보이긴 하구요.
첫번째 클로-오른쪽 배란
두번째 클로-왼쪽 추정(오른쪽은 배란 안됐다 그러시네요)
지금 왼쪽 배란됐다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저랑 신랑은 삼세번 해보자..우린 자식복 많다그랬으니 기다릿?기다리자..이러고 있네요ㅠㅠ

얼마전 테스트기 두줄보이는지 올린건..피검수치11.5..
의사쌤왈 착상잘되는 주사 맞아서 그 영향일수 있다고..
더 기다리라네요.
현재 난임병원은 안가봤구요..
지금 쌤이 진료의뢰서 써준다고
세화.부산대병원 얘기하시던데..세화를 가봐야 하는지..
혼인신고 하고 1년안되서 지원받을수 있는지도 걱정되네요.
주절주절 했어요..청양띠 아가 꼭 만날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