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집착에 가깝게 임신에 목매었어요
배란일쯤 되면 퇴근전 선이흐려질까
조바심에 일상생활도 힘들정도..
그랬는데 이번달 꿈같이 아기천사가 찾아왔네요
임준방서 증상공유글보고 도움이되었던것 같아서
저도 공유할까해요
테스트사진은 안올릴께요
막생5.2
배란16-17추정
배란액14.15봄 생에배란액이란걸 처음봤어요
관계14.15일 밤에 럽럽
원포로5.25일부터 매직아이 점점진해지고 있음
3월부터 배테기로 배란일 추정시작
4월부터 남편 흑마늘진액
나는 흑마늘 말린것 3-5개씩
5월 프리시드젤쓰고 한방에 성공
(죽어라해도 안됬는데 프리시드젤쓴달되니우연일수 있겠지만 성공했네요 도움된것같아요)
5월부터 집에서 자전거타기 매일 30분
매달 증상놀이로 실망했는데
이번달 증상은 가슴커지는거 말곤 없어요
가슴은 생리전에도 커지는거니..
다른분들은 유두스치기만해도 아프다든데
전아니네요
두줄보고나서 돌아서면 배고파요
하루 5끼먹어요ㅋㅋㅋ
새벽4시에 눈번쩍뜨고 냉장고뒤집니다
저도 예민하고 까탈스런 성격이라 거의 집착했어요
마음놓으면 생긴다잖아요
전 그게쉽지않았어요 그게맘데로 되냐구요
근데 이번달 시아버지 암선고받고
임신은 내년으로 미뤘어요 배란일에 마춰
럽은했지만 안되면 내년에하지..이런맘으로
쉽지않겠지만 마음을편하게 가지시고
다들 예쁜아기천사가 어서빨리 찾아오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