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이드네요..
선아
임신 준비한진 1년 6개월이 되가네요
배란일도받아보고
배란일맞춰 클로도 세번해보고
인공들어가자고했는데 남편반대로
쉬고있어요 (검사는둘다정상이구요)
근데 왜이렇게 안올까요.
요즘엔 주변임신소식이 왜그렇게많이들리는지..
저들은 임신도잘되는데
나는 왜이런건지 생각하면서 울컥울컥해요..
얼마나예쁜아가가 오려는지..생각하다가도
임신을할수있는건지.비관적생각이들고
이러다가 우울증이 올것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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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진짜 기다리다 너무지치는 것같아요ㅜ 참 얼마나 기다리게하려는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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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딸기
인공수정도 1차 실패요.. 2차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는게 예삿일이 아니네요...ㅎ
마음을 정말 편히 먹어야 되나봐요 ㅠ 힘내세요. -
큰깃
그러게요. 저희신랑도 기다려보자고 스트레스받으면 더 안생긴다고..근데 마음을 다스리다가도 주변임신소식들으면 정말축하할일인데 축하한다하면서도 한쪽이 엄청쓰리고 우울해지네요.. 후ㅠ 꼭 예쁜아가가찾아올꺼라 믿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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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빛
저도 준비한지 1년반 넘어가요.. 이번에 회사도 그만두고 심신을 달래며 기다려보려고요 인공수정 해도 한번에 되는것도 아니고 많이 힘들다고 신랑은 기다려보자고하네요. 힘을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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