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다닌지 첫달에는 초음파 검사로 난포 확인, 배란 확인 두번 했는데요.
나이가 많아 다음달부터 클로 처방 받았거든요.

1. 생리 시작 3일째부터 클로 매일 한개씩 5일 먹기
2. 생리 끝나고 이틀 후 나팔관 조영술 - 정상
3. 생리 시작으로부터 12일째 초음파 검사 - 난포가 4~5개 생김, 하지만 자궁내막이 얇음
주사 한대 맞고, 내막이 얇아서 여성 호르몬 5일치 처방. 숙제 받아서 열심히 함.
4. 3번으로부터 3일 후 초음파 검사. 배란 확인.

그러나 또 생리가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인공수정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1, 3번이 인공수정 시술 과정과 똑같은가요?
배에 주사 맞는 것도 있다던데 클로 먹고 5개정도 생기면 주사는 안맞아도 되는지.. 무조건 과배란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요..
3번의 주사가 과배란 주사인가요?

그리고제가 오후에만 몇시간 일하지만 휴가를 못내요.
인공수정 시술날 당일 12시이전에 시술이 끝날 수 있을까요? (30분 정도 쉬는 것까지 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