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정이 원래 생각보다 많이 흘러내려요~ 질정이라는 약이 원래 그렇다네요~ 임신이 되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대요~ 특히 인공수정은 더 그렇다더라구요~ 미리부터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축하드려요~ 저도 배란때는 좀 이팠는데, 마음 편히 기다려봐야겠어요.

저는 1차 인공수정때 수정 하자마자부터 생리터질때까지 배가 너무아파서 힘들었고요 이번에 2차 인공수정했는데 배란될때만 무지 아팠고 그다음부턴 아무렇지 않다가 생리할때쯤 부터 다시 복수가차고 힘들더라구요 이번엔 성공이에요~~

저 혼자 되게 고민했었는데,, 속으로 아무런 도움도 안주는 남편 원망도 하고요. 피검전까진 희망을 갖고 조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무증상으로 성공한경우 많아요
전 시험관 무증상으로 질정제 안넣다가 임신되서
엄청 울었어요 아가한테 미안해서
병원말 잘 들어요
피검전까지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런말 들으니 그래도 조심해야겠가는 생각이 드네요. 기대했다가 실망할까봐.., 미리 포기했는데.., 조언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그냥 맘편히 생각하지말고 무리하게 무거운거 들거나 뛰는거 빼고는 친구들도 만나고 일상생활 평상시처럼 하세요
그럼 시간도 잘 지나도 정신건강에도 좋더라구요^^

아 정말요? 전 완전포기하고 질좌제 그만 넣어야지 했거든요. 아침저녁으로 넣고 패드에 물처럼 다 흐리고 그래서 흡수도 안되는구나 싶기도해서.,,

저 지난달 인공1차 햇는데 인공하는날 저녁하고 이튿날 배가 좀 많이 아팟구요.그다음날은 조금 아프다 말고 무증상으로 쭉 가다가
12일 지나서 가슴이 가끔씩 아프다 말앗는데 1차 로또 맞앗어요
저도 거의 무증상이라서 실패구나 햇는데 됏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