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도 못 먹어요ㅜㅜ
풀큰
어제 오후부터 목이 간질간질 했어요..
약먹고 땀흘리며 잤으면 감기 뚝 떨어졌을텐데..
다낭성이라 주기도 일정하지 않아서
임신 힘든거 알면서도
지금 임신 아닌거 알면서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약 안먹고 잤더니
오늘 너무 힘드네요..ㅠㅠ
띵한 머리보다
흐르는 콧물보다
마음이 더 서글프고 아프네요ㅠㅠ
모바픠>
-
꽃봄
무슨맘인지 완전 공감되요ㅜ
저도 임신준비 4개월째..
비염땜에 내가 죽겠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도 못 먹고..
허리가 아파도 혹시나,
감기가 걸려도 혹시나 ㅠ -
뽀글이
아고..다들 같은 마음이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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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저도 그렇게 참다가 3주째 목감기 달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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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아고고..어떡해요ㅜㅜ
전 지금 병원갔다왔는데.. 약잔뜩처방 해주시며 내일 아침 테스터기 해보고 먹으라네요ㅠㅜ -
세찬
얼른 감기나으셔요..
좋은소식 얼른 오면 좋겠네요 -
꼬붕
저도 항상 생일예정일 즈음에 감기에 걸려서 혹시나~약도 못먹고..ㅠ 혹시 임신인가.. 하다가 홍양오구...이번에도 감기땜에 생고생 중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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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날
역시 노력이...
힘내서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하나
사실남모르게엄청노력했어요~~병원다니시고배테기임테기구입하셔서꾸준히사용하세요무릎담요가지고다니셔서배항상덮고칡즙이여자몸에좋다고해서꾸준히먹고남편은제철과일매일먹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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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볼살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곧 행복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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