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날부터 배테기 진하게 두줄떠서

이번엔 성공했으면하는 맘에

럽럽을 했는데 이게 삘받아서 하는거랑은

많이 느낌이 틀리더라구요.. 별루 느껴지지않는

의무적으로 하는..그런?

어제는 신랑이 힘들까봐 일부로 안하고

222로 달릴라했는데 일하다가 12시넘어서

들어왔네요...그냥 이번에도 실패겠구나 해서

시무룩하네요

마음을 비워야지하면서도 비워지지않는건지

뭣모를때는 신혼즐기다가 일년뒤에 바로 갖어야지

했던게 우습고ㅋ

1년3개월동안
그렇다고 막 배란일 계산해서 관계한건 아니였지만....(어플이용)피임한것도 아닌데..어렵네요..

이젠 좀 스트레스?강박?처럼 다가오네요

두줄보이면 의무적인 관계도 재미없고...

연애때의 반 만이였어도 참 좋았을텐데..

에휴 우울해서 잠도 안 오고 횡설수설이네요..

점점 시댁어른들 보기가 껄끄러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