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3개월인데 떼가 아주 날로 발전해요 ㅋㅋ 점점 힘들어 진답니다. ㅠㅠ 걸음마 시작하면 더 심해진다고 하구요~ 저도 항상 더 크면 안아주지도 못하는데 어릴때 많이 함께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키운답니다. 전 근데 둘째는 없는걸로 합의 했어요 ㅋㅋ

조금만 더 버티면될까요ㅜㅠ 그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요ㅠㅠ

그시기가 go too the hell시기에용ㅋㅋㅋ그치만 그시기지나면 살만해져가요점점 뽯팅!!!

1년이요???그렇지 않아요
저희 아가는 3살까지 안아달라고해서 제 몸이 못벼텨서급실 실려갔었더랬죠
앞으로 30개월 이상은 지금처럼 안아달라거나 징징거리거나 미쳐버릴정도로 ㅠㅠ보챕니다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좀크면 스스로하겠다고 나서겠죠... 지금처럼 안아주는것도 정말 태어나 1년이겠어요... 이렇게 생각하고 또 참아봐야죠ㅠㅠ

울딸도 7개월인데 님처럼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네가 앞으로 평생 크면서 이렇게 날 찾을 날이 이때 빼곤 언제가 있겠니... 널 이렇게 실컷 안을 수 있을 때가 태어나서 1년까지밖에 더하겠니...라고 생각하니 좀 위안이 되더라구요.

얼마 안남으셨네요...아마도 이가나려고 그러는거 같은데ㅠㅠ 말이 안통하니 더더더 죽겠어요ㅠㅠ

악. 곧 만6개월 될 딸램을 두고 있는 저는.. 님긍 보고 방금 덜덜덜 손이 떨리더이다.. 울 딸램 지금도 싫으면 뒤로 확 나자빠지는데.. 잉잉잉
진짜 육아.. 힘들어요.

안그래도 원래 계획은 딸하나 아들하난데요ㅎㅎㅎ 둘째는 포기할까싶어요ㅎㅎ

ㅇㅔ휴~~..힘내세요~~~!!
일주일에한번은 신랑님께 아기맡기고 시간즐기시려고 노력하시구요
것도 힘들지만^^;;
둘째 생김 하나키우는건 천국이였다는걸 느끼실꺼예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