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배에 핫팩이다 뭐다 노력하는데 ㅜㅠ남자들은 진짜 다들 한방으로 되는지 아나봐요.. 휴우 ㅜㅠ

남자들은 진짜모르는거같애요ㅜㅠ흑흑 몇년째.. 속상하시겠어요ㅜㅠ

저희신랑도 결혼하고 얼마지나서 제가 임신얘기하면 자기는 좀더 늦게 가지고 싶다고 그랬어요
요이땅 하면 되는줄 아나 ㅋㅋ

그래서 그런지 몇년째 소식없어요

잘 아는 남편분들도 계신거 같던데..;; 그런분들 부러워요 ㅠㅠㅠ 휴우...;;;

남자들은 진짜 뭘 몰라서.. 자기가 맘먹고 준비 시작~하면 그냥 한방에 임신이 되는줄 알아요 ㅡㅡ;;
속 터지는 아내 심정도 몰라주고;; 에혀~~~
기운내셔요 ㅠㅠ

아아.. 진짜 그럴때 속터지죠.. 저는 몇번 말해봤는데.. 어차피 올해 갖기로 한거..벌써부터.. 왜그러냐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이젠 말하기도 싫어요...... 지금부터 준비해도 될까말까인데.... 뭘 몰라서 그러는건지..;; 하아

에효.. 다들 비슷한가봐요..ㅠㅠ 전 하루하루가 아까운데.. 신랑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듯해요.

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kskk님도 힘내셔서 이쁜 천사아가 만나시길!!!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