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퇴소후 친정집...멘붕입니다ㅠ
환히찬
적응이 안되는지 눕혀만 놓으면 울어서 밥은 커녕 화장실도 못갈정도ㅠㅡㅠ
모유도 계속 빨고 먹였는데 부족한가봐요.50타서 ?0타서 먹였더니 무섭게 먹어치우네요.
너무 걱정됩니다. 모유가 많이 부족한가봐요ㅜ
꼭 완분하고 싶었는데... 슬픕니다
우니까 저도 맘아프고ㅠ 울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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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녀
걱정이네요.모유가 많이 안나오니 좌절도 되고 스트레스 받네요ㅠ 그래도 아기보며 힘내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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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힘
저도 백일까지는 분유 먹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니ㅏ니 점점 모유만 가지고 양이 되는지 분유 안 먹더라구요 지금 넘 힘든시기세요. 힘내시고요. 좀 참으시면 예쁜 아가와 행복한 시간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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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츼
네. 엄마는 너무 어렵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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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람
동생은 완모 .. 안되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젖이 많이 안나왔고... 결국 조카는 새벽에 자다깨기를 4번 매일 안고자고~ 원래 예민한데 배고프고 잠못자니 더 예민한애기가 되더군요~ 애기 기질 잘 체크하시면서 수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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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새
완모 축하드려요 저도 완모하고픈데 잘 안나오니 포기하고싶어 지고...ㅠㅠ
포기말고 열심히 물려야겠어요! -
딥와인
아가도 환경바뀌면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 멘붕이해됩니다ㅜㅜ 저도 33일아가랑 씨름중이구요. . 한3주까진 혼합했는데 안나와도 텅빌때까지 물리니 지금은 완모됐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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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감사합니다. 모유수유도 너무 걱정이네요ㅠ
팔목도 벌써 아프고..
친정엄마 몸도 약한데 고생만시키는것 같아요ㅠ -
알찬해
조리원 나와서 일주일은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멘붕이랑 말이 딱 맞죠^^ 힘내세요~ 저도 그때 빽빽 울어대던 울 딸랑구 벌써 9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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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감사합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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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파랑
환경이 바껴서 그래요~ 좀 있으면 괜찮아질꺼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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