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 임산부에게 1호선이란..
sin
정말 지옥철이 따로없네요 ㅜㅜ
회사가 가산디지털역이고 집이수원인데
툭하면 열차지연되고 ㅜㅜ
방금도 퇴근시간에 20분 열차지연되서
서서 계속기다리고 열차와도 사람들 엄청많아서
배 눌리고 콩나물처럼 가다가
방금 어느 남자분이 자리양보해주셔서
겨우 앉았는데 안그랬음 정말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ㅜㅜ 아기도
힘들었는지 태동이 막 또 시작되네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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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글
저도 인천 1호선이랍니다. 출근때 자리양보 받아본적 거의 없구요
뻔히 임산부인거 알면서 어린 대딩남학생들 못본적하구...등등
임산부 워킹맘으로 산다는거에 참 슬프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랍니다. -
맺음새
저도1호선이요 ㅠ퇴근때 아예 못타고 몇대 보내고 가는게도 찡겨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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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하.... 출퇴근길이 생각나네요..
저는 그나마 용산에서타고와서..
앉아서 가긴했는데... 임산부 양보따윈없죠ㅠㅠㅠㅠ 힘내세요ㅠ -
가이
1호선 사람 많고 냄새나고.. 아오.. 자리양보는 꿈도 못꾸죠.. 저는 얼마전 백팩에 배 부딪히고 걱정되더라구요. 아기도 놀랬는지 그날 새벽까지 폭풍 움직이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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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찬
1호선 사람들도많고 다들 지쳐보이고 저 34주에. 탔는데 자리양보는 커녕 제앞의 자리난걸. 뒤에서 밀치고 앉으려는 아주머니 때메 깜놀했어요 1호선 이미지 언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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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저도 1호선 ㅠㅠ 넘 힘들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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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새
1호선 너무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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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헉...저도 가산...1호선 완전 대박이죠..특히 금요일 퇴근길은 완전 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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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ㅜㅜ배눌리는건 진짜 힘들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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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Holic
일반인도 다니기 힘든 지옥철... 정말 힘드시겠어요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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