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청계 토이빌리* (완구점)이용하지 맙시다

20일에 조카 성탄선물 구매
인기 높은 또봇을 구매하려고 성탄절보다 앞서 구매
25일 조카에게 선물->조카가 또봇은 이미 있음
26일 퇴근 후 오후5시에 완구점 방문
5시10분까지 취소 왔다니까 손님을 그냥 세워 둠
마음은 불편하지만 취소 왔으니까 참고 기다림
계속 물건 구매자만 계산 해 줌
대로변 길가에 차 빼라고 연락 옴
차빼야 하니까 빨리 취소 해달라고 요구 함(카드 취소임)
주인아줌마 왈:차 빼고 오라고 함(어이 상실)
취소 다시 요구 함
주인아줌마 왈:너무 늦게 왔다고 지랄 함
손님:일주일도 넘기지 않았다고 반박 함
주인아줌마 왈:다른걸로 교환하라고 함
손님:아기가 없다고 했음
주인아줌마:그제서야 카드 달라고 함
주인아줌마:카드보더니 카드사 번호 알려달라고 함
손님:카드사 번호 알려 줌
주인아줌마:카드사 전화 시도(전화 못함)
주인아줌마:카드사 오후6시까지인데 5시넘어서 오냐고 궁시렁거림(어이상실~)
손님의 남편:참다 못해 매장으로 들어 옴
주인아저씨:남편에게 한번 더 궁시렁 거림
손님의 남편:한마디만 더 하면 폭발 직전임
주인아줌마:분위기 감지한 아줌마 그제서야 카드사 한번 더 전화함(손가락 뿌러진 줄 알았음)
손님:5시30분에 승인취소 완료 통보 받음(엄청난 참을 성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