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들에게 질문드립니다...
뽀그리
저는 육아맘은 아니구요...지금 임신을 준비하고 있고 결혼한지는 1년 반 정도 되었네요...
제가 나이도 좀 있고...(37세^^;) 해서 임신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인공수정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근데 이번에 임신이 안되면 직장을 그만두고 임신 준비를 더 제대로 해 볼 생각도 있는데....
돈이라던지 지금까지 해왔던 게 아까워서 정말 일을 그만둘지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제가 궁금한 건 주변에 봐줄 사람 (친정엄니, 시엄니)이 없으면 직장과 병행해서육아가 정말 많이 힘드나요?
아주 어릴 때는 어린이집 맡겨도 될거 같긴 한데 그 이후에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때도 많이 힘든지...
그런 것까지 고려해서 직장 그만 두는 문제를 생각하려 합니다.
직장 주변 사람들을 보면 애들 3명도 키우는 사람들 있지만, 다 주위에 도와주는 가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친정이나 시댁이 다 멀어서요....ㅠㅠ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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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초롱
답변 감사합니다. 그만두지는 말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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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햇님
임신전까진 직장 그만두는건 비추요..
전 애기 가지는데 3년걸렸거든요... 임신하고는 힘들어서 그만두기도하는데... 임신전까진 다니는 것도 괜찮을듯...
전 친정 시댁 다 멀리있어...모든게 신랑과 저 둘의 선에서 이루어져야하네요..
뭐 아쉬울땐 있지만...그래도 지금까진 잘해나가고 있는듯..
애기 돌까지 키우고 복직예정이었는데..둘째가지는 바람에 2년휴직예정이예요..
어린이집 보내고 있는데.. 출퇴근시간만 되면 괜찮지싶어요..
초등학생때까지는 아직 -
핫핑크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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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그녀
저도 양쪽도움은 못받고 첫째키우고 지금 둘째임신중이에요 솔직히 좀 힘들긴해요 가끔 바람쐬고싶을때나 쉬고싶을때 그럴수없다는거. . . 근데 아이가 하는게이쁘고 제손으로 키우는게 좋으니까. . 그냥 다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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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그1녀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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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
맞아요~ 저는 3세까지 끼고있다가 4세때 어린이집보냈어요~ 4세 되니 어릴때보다 몸은 덜 힘든데 마음이 힘들때가 많아요~ 초등학교 1학년 엄마들 휴직할 수 있음 하더라구요~ 젤 손 많이 갈때가 3세까지랑 초 1까지라고 들었어요~ 어릴땐 어린이집 보내도 자주 아프고 돌림병걸려서 어린이집 못갈때도 많고 그래요~엄마고 아빠고 연차 반차 쓸 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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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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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홍
갓난 아기는 무조건 엄마가 키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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