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서 회사 관둬요 ㅠㅠㅠ

저 첫째때 출산휴가밖에 없어서 그렇게했어요. 거기다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게태어나서 72일부터 어린이집다녔어요. 100일까지 회사에서 유축해서 모유먹이고 아침8시부터 저녁7시까지 얼집가고...그런아이가 지금 5살이예요. 감기말곤 병원간적없고 키도 93프로예요. 편식도 안하고 엄청 건강해요. 어린이집 알아볼때 여러군데 가보세요. 전 엄마보다 더 사랑으로봐주는 곳에 보냈어요.

저두 3개월 후 가정어린이집이요ㅠㅠ 그래두 님은 회사랑 가깝네요!! 할 수 있을거예요!!

저두 출산 휴가 끝나고 바로 복직이요..

울회사는 그러는 사람 많아요 회사를 관두면 애는 뭔돈으로 키우겠어요 어쩔수없는거죠뭐 근데 입주 베이비시터를 쓰더라도 육개월정도까진 집에서 키우고 어린이집 보내는게 좋을것같아요

애기 갑자기 아프면 케어 가능하신분 있어야될꺼같은데요~~100일이면 밤에 자다가 깨는일 수두룩할텐데만성피로 ㅠ 힘든결정이네요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저도 6개월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직장생활했는데 엄마로써 엄청나게 힘든선택이지요.. 힘내세요!

저도 3개월 후 복직할껀데,아기는 친정엄마가 봐주시기로 했어요...근데 만약 엄마가 봐주실 상황이 아니면,아기는 어린이집에 맡겨야 했을꺼 같아요...님은 회사랑 집이 가까워서 그나마 다행이네요....갓난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기는게 마음에 걸리시겠지만,그렇다고 회사를 그만둘 수도 없는 현실이지요ㅠㅠ

저는 다행히ㅜ친동생이 바주는데 친동생이 바줘도 눈에아른거릴꺼같아요
더군다나. 어린이집은ㅜ너무어릴때부터맡기면 잔병치레한다는 어른들말두 잇공..ㅠㅜ

저는 친정엄마한테 맡길거에요.. 그런데 3개월 간난쟁이를 어린이집엔 저라면 못맡길것같아요. 회사를 그만두고말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