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39... 너무 마르셨어요;; 힘드시겠다.
아뇨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전 원래 관리 안하면 잘 찌는 체질이여서 진짜 임신전에는
매일매일 관리, 운동 했어요. 원래 마르신 체형이시면 그럴일은 거의 없다고 봐요 ^^ 아무튼 부럽네요.. 전 지금 인생 최고의 몸무게들을 갱신중이라;; 자랑도 아닌데 자랑하듯 얘기하는 뻔뻔함;;
ㅋㅋ 에휴.. 입덧 하느라 너무 고생하셨네요. 잘 챙겨드시구 몸관리 잘하셔용~ 주수 차이가 얼마안나 더 반갑네요

원래도 별로 살찐스타일아니였는데 입덧하느라 39키로 까지 빠져가지고ㅋㅋ
처녀땐 48키로정도 나갔었어요
인제 처녀몸매에서 2키로 쪘네요 ㅋㅋㅋ (23주차ㅋㅋ)
이제 슬슬 저도 눈사람으로 변할랑가요?ㅋㅋ

ㅎㅎㅎ~ 뒹굴뒹굴의 유혹은 정말 너무 커욤~~
그래도 회사 다니시느라 많이 움직이시니 주말 휴일엔 푹~ 쉬어주셔도 좋다고 봅니당
저도 좀 이제 부지런해져야 겠네요. 아기 낳고 일다니려면 몸매관리도 잘해놔야 하는데;;
지금 저의 모습은 눈사람?? ㅎㅎ

전 회사 다니는게 운동이라 생각하고 따로 운동은 안해요ㅠ
주말엔 뒹굴뒹굴 하루종일 누워있구ㅠㅋ

오~ 막달에 저도 이제라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엄마가 살쪘다구~ 흐이잉~~~ 아기커진다구 빨리 운동하래요 ㅋㅋ

저도않해요.넷째임신중인데 항상 막달에 몰아서하네요.ㅋ

그래도 요가 꾸준히 하시는 군요.. 전 하다가 안하다가;;; 아~ 살이 둥실둥실~
진짜 이제라도 꾸준히 매일매일 열심히 해야 겠어욤~~

저도 그래요ㅜ 일주일에 두번 요가만 겨우 하고 있어요. 자꾸 안 움직이고 먹으니까 살만 엄청나게 찌고 있구요

그래도 집에서 꾸준히 하시네요.. ㅠㅠ 전 하다가 안하다가~
조만간 눈사람 될 것 같아요 ㅋㅋ

저두그래요 ㅠㅠ 그래서 그냥 집에서거의쉬는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