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천제*여성병원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가깝기도 했지만 주변의 평이 좋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검진해주고 관리해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저희 시어머니도 추천하시더라구요.

임신전 검진을 받으러 갔을때에도 타병원과는달리 해피맘이라는 곳에서 미리 주수에 따른 검사와 진료를 체계적으로 받도록 상담 해주고 묻기 민망한 이야기도 먼저 조슴스레 이야기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더 좋았구요. 의사선생님께서는 물론 그대로 전달받으셔서 처방도 해주시고요. 그게 인천제*여성병원의 장점인거 같아요. 제가 다른 산부인과를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전 임신하고 출산 때까지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매 검진때마다 담당선생님은 아가의 상태와 앞으로 산모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것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백번 책을 봐도 의사선생님 말씀한번이면 걱정이 사르르 녹았지요. 배는 점점 불러오고 문화원을 너무 열심히 다녀서 그런지 아기가 주수에 비해 너무 빨리 아래로 내려와서 8개월 부터는 집에서 누워 지냈어요. 막달이 다되서 검진을 갔을때는 선생님께서 빨리 만나려면 운동을 하라고 하셔서 열심히 하니 말씀하신대로 예정일보다 6일 일찍 낳았내요~ 물론 자연분만이고요 ^^* 인천제*여성병원에 장점중이 여러개 있지만 그중 하나는 문화원이 너무너무 잘되있어서 타병원의 산모들도 많이 찾아온다는거구요. 분만을 결정하게 만든 이유들은 24시간 전문의선생님이 상주고 또한 24시간 마취과 전문의선생님도 계서서 무통을 언제든 시기만되면 맞을수 있다는 거였어요. 분만을 해야하고 고통이 심한데 마취과 선생님 출근시간이 아니라 기다리게되는 지옥을 겪을 순 없잖아요. 그리고 너무 좋았던건 분만하러가니 1:1로 간호사 선생님이 붙으셔서 저만 케어해주셨어요. 너무 감동이었던건 정신이 없어서 얼굴과 성함도 기억못하네요.. 제가 너무 아파 호흡을 잘 못하고 소리를 지르자 오셔서 손을 꼭 잡고 호흡 할수있다며 격려해주시고 머리 쓰다듬어주시며 안쓰러워 해주시고 같이 연습해주시는 손길을 잊을 수 없어요. 또 인천제*여성병원은 가족 분만실과 르봐이예분만, 아로마분만이 함께 이루어지는데 자궁문이 3~4cm 열리면 무통을 맞고 가족분만실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분만을 준비하게되요. 근데 클레식과 아로마향 때문에 심신이 안정되고 무통 덕에 잠시나마 쉴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아프지 않은건 아니에요. 아프지만 참을만 하다는거죠. 그렇게 시기가 죄고 힘을 주고 회음 절게를 하고 아기를 낳았어요. 또 하나의 인천제*여성병원의 좋은점! 아이를 낳자마자 가슴에 올려주어 서로 체온을 나누며 교감하게 해주고요. 아빠가 탯줄을 끊고 바로 목욕을 시키게 해줘요. ^^* 출산하고나면 출산후기를 쓰는데 12월 부터는 그 출산후기와 사진또는 동영상을 가지고 cd도 만들어 주더라구요. 위에 동영상은 제 동영상이에요~ 한번 보시고 인천에 사시는 임산부 분들이나 앞으로 임신 계획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