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생리불순이거나 하면 확신을 가지고 병원 가볼텐데 주기가 일정하다보니 더 고민되는건 사실이에요.. 저도 나팔관조영술 해볼까 싶네요.. 어쨌든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는게 마음은 편할것 같기도 하고.. 실패하더라도 원망할 대상이라도 생기는거잖아요 ㅠ 좋은소식 있길 바래요~!!

어쨌든 저도 양쪽번갈아가며 배란하나씩 잘되었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줘서 했어요~

저도 결혼하고 1년간피임하고 이제 세번째시도했는데 결과기다리고있어요ㅠ
한방에 될줄알았던 1인 ㅜㅜ
저도 생리주기가 조금 긴것(34일전후)말고는 특별히 문제 없었어요~
그래도 두번시도해서 안되서 난임병원가서 제가 원해서 나팔관조영술했는데..
크게문제없었는데 병원에선 오히려 생리주기가 길다며 난포크는약 처방해주시고 난포터지는주사맞았어요
이번달에 처음으로.. 근데 솔직히 먹으면서도 이거까지 먹을필요있나.. 그런생각들긴했어요 ㅜㅜ
난포주사때문에 오히려 원래 내

나팔관 조영술 굉장히 아프다고 하던데..ㅠㅠ 나팔관 검사 먼저하고 필요하면 조영술 하는건가요?
난임검사 비용도 만만치가 않네요..

저희신랑도 연하데...나이가 저희랑 같네요 아무래도 제가연상이다보니 저한테 문제있나싶어 난임병원가서 검사 싹받았거든요 근데 문제가있긴있더라구요 나팔관조영술받고 배란일잡아주셔서 그달 임신했어요^^ 시험관들어갈 예정이였는데 천만다행이였네요 전 난임병원가서 검사받는거 적극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