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막둥이가 어제부터 어린이집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했어요~첫 등원이라 양손 가득 짐을 들고 갔드랬죠~^^항상 집에서 놀기만 하다가 아이보면서 짬짬이 부업한게 있는데생각지도 않게 수입이 되서이것 저것 사서 보내니기분이 남다르더라구요~^^그래도 한편으론 찡한게 내가 너무한 엄마인가 하기도 하고.....
큰 아이는 만3세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그런 감정 느끼지 못했는데막둥이는 이제 돌 지나서 보내서 그런가 마음이 좀 그렇네요~
그래도 적응 잘하리라 믿어요~~
글구 전 더 열심히 부업을해서 맛난거 많이 해줘야겠어요~
그럼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