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기58일째구요.저도똑같아요ㅋ낮엔 아기침대에 궁댕이만 살짝대도 바로깨서 걍 안고 소파에서 같이자구요.그럼 분유먹고 자고 먹고자고 반복해요.저녁7시 지나면 살짝 떨어지는데 길어야 한시간?ㅋㅋ제가 좀자려면 밤에도 소파에서 배에얹고자구요.신랑이랑 번갈아가며 안고자요ㅋ침대가 그립네요ㅜㅡ지금도 품에안겨2시간째 숙면중요ㅋ

네 ~~^^ 모두 답글 감사합니다 안아주는게 좋은것같아요 엄마품이 그리워 엄마가 없는것같아 불안해서 그러는건데 .. 사진 촬영 좀 못하면 어때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는게 답이네요

저도 첨엔 손탄다 수면교육이 어쩌고..갓난 애긴데 교육이란말도 웃기고..엄마품그리워할 아긴데 안아주는거 좋아하고 안정감느끼는건 당연한거같아요 그래 품에 안는것도 언제까지 할수있는것도 아니라 안아줄수있을때 맘껏 안아주려구요 저희아가 80일 정도까진 등센서 최고더니 100일 전후해선 쭈쭈주고 안아서 살 잠들면 바닥 눕혀서 토닥토닥 몇번하니 쭉 자네요 아가들마다 다르겠지만 엄마 마음먹기 나름인것같아요 저도 윗분말씀하신..백일까진 배밖의 태아라는 책 봤어요 제

저도 아기띠해서 재우는데 금방 잠들어요

아기따라 그냥 다른거 같아요
지금 백일정도 됐는데 안아재우네요~~

초산에 아가가 53일되었는데요
손탄다.수면교육등 다 엄마를 위한거같아요
어디서보니 태어나서 3개월까지 자궁밖태아라고 하더라구요
불안한상태니 많이 안아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7개월아가 키워요. 저희아간 제가 옆으로 누워서 팔베개로 안고자면 자더라구요. 엄마 심장소리가 들리면 잘자는듯해요. 아기도 엄마심장소리에 뱃속에있을때 생각하고 안정을 취한다하더라고요. 지금은 엎어져서 잘자요.

8개월아가 맘이에요~~
아가들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가는 100일까지는 안아서 재운거 같아요~~그뒤론 팔베개해주다가 130일 정도 지나니까 혼자 잘 자던데요~~
수면교육이 물론 중요하겠지만 아가보단 엄마가 편하자고 하는거 같아요~~
전 안아줄수 있을때 많이 안아주는게 좋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