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휴직할수 있는 회사면 휴직을 권하고 싶어요
사람심리가 퇴직하고 아이가 바로 안생기면 엄청 조바심생길듯요
빠져나갈구멍??ㅋ하나 만들어놓고 편안하게 휴식한다 생각하면 좋을듯요

모르는 스트레스가 있었을꺼에여ㅋ 바로 좋은소식있으셨다니 넘 부럽네용~^^

전 직장스트레스 없었는데
직장다니면서 난임했는데 안되다가
그만두고하니까 바로 좋은소식이~~^^

네네 임신때문은 아니구요 스트레스도 심하고 힘들어서관뒀어요~ 쉬다가 가져볼까했는데 생겼어요

임신하시려구 회사를 기만두신건아니시죠?

물론 신혼때라 1년은 아기가질생각이 없어서 직장다니는동안엔 없었구요. 직장관두고 저는 4개월만에 생겼어요~~~

스트레스 넘 무섭네여ㅜㅜ 저 왠지 회사그만두면 바로 생길꺼같은 희망이 생기네여ㅋ

네네 저는 아니지만 전직장 팀장님이 그러셨어요. 워낙 워커홀릭이시라 일에 한번 몰두하면 몸사리지 않으시고, 민감하셔서 스트레스도 많으셨어요. 회사다니시면서 한번 유산하시고 그 이후에도 계속 임신이 안되셔서 힘들어하셨는데요. 퇴사하시고 여유와 안정을 갖다보니 자연스레 아기가 들어서더래요. 그때 그분 나이가 서른일곱. 아가는 아주 건강하답니다. 힘내세요^^

설마 스트레스때문이겠어했는데..무시할게아니였나봐여ㅜ 그만두는게맞는거같네여..

제친구는 퇴직은 아니고 휴직쓰고 쉬니까 바로 생기더라구요 정말 스트레스가 원인이 맞긴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