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월까지하고 퇴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퇴사하기 일주일전 회사에서는 애기를 낳고 근무를 하기 원했고 회사 특성상 10월에는 복귀를 해야하기때문에
10월 1일경에 복귀를 해야합니다.

회사에서는 2월이 아닌 조금더 근무를 하기 원해 4월까지 근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4월이 끝나가는 시점인지라 출산휴가 및 육아휴가 확인서를 써달라고 경리과에 요청을했고

경리과에서는 도장만 찍어주며 나머지 작성하는 부분은 모두 제가 작성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고용보험에 알아보니깐 아니다 회사에서 작성하는거다 라고 해도 앞전에 휴직을 신청했던 사람도 자기가 스스로 작성을 했다고 하더군요

고용보험에 제차 제가 확인을 했었고 고용보험에서는 회사에서작성해야한다는데 자꾸 회사는 제가작성을 해야 한다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회사가 작은만한 회사도 아니고 중소기업에다가 경리부서도 따로있습니다.

경리부서 부장님은 이부분에 대해서 잘모르고 경리부서 대리는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하고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져??

고용부에서는 회사에서써주는거라하고 단, 사장,직원 이렇게 두명이 있는 회사라면 직원이 쓰는거지만 저희회사는

직원이 100명도 넘는 회사입니다.

곧 애기 낳으러가는데 정말 짜증나서 미치겠네요.

이럴꺼면 왜 회사에서 나오라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런부분도 잘 모르는 경리도 있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