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되어서 귀기울인다~~ 이렇게 여겨야겠어요.^^ 엄마 목소리인데 알레르기반응은 아니겠지요...^^;;

ㅋㅋㅋ귀여워요!! 안정되어서 그런건지..진짜 엄마 목소리에 귀기울이나봐요!

그쵸? 남과 대화할땐 그냥 움직이면서.~야 이렇게 부르기 시작하면 "앗. 나는 없어요~" 이러면서 숨는 느낌이에요.ㅋ 그래도 태담 많이 해줘야겠어요..^^ 더 예민한건 신랑이 손 올리면 그손이 다른손인지 어찌알고 딱 멈추네요.ㅋㅋ

저도 쓰담쓰담하면서 말걸면 가만있는데 ,, 울아가가 엄마목소리에 귀기울이나~? 이런생각했어요,,
아무래도 외부소리가 애기한텐 비닐소리처럼 부스럭부스럭 잡소리가 많이들린다니까,, 엄마목소리 또렷하게 들을라고 가만있나보다~생각하세요 ㅎㅎ

그렇게 여겨야겠죠?^^ 뱃속아가는 아들인데도 먼가 굉장히 예민한거같아요.ㅋ 그래도 태담이 좋다니 가만있어도 해줘야겠어요~~^^

저도 그래요~^^;;그래서 깍쟁이라며 혼자 놀려요~
근데 생각해보니 엄마가 말하는거에 집중하고 듣는건 아닐까??
배 쓰담쓰담 해주면 그걸 느끼고 있는건 아닐까?생각해요~ㅎㅎㅎ

그렇게 느끼려하는데 촉으로는 자기는 없소. 모드에요..ㅋㅋ

ㅎㅎ 가만히 귀기울인다 생각하세요~ 귀염네용

진짜 마구 놀다가 태명만 부르면 나는 없소 모드.. 웃겨요..ㅋㅋ 그래서 태명 부르고 싶다가도 모른척 태동만 느끼고 그러네요..ㅋㅋ 우리 애기도 저닮아서 청개구리..ㅋㅋ

제 아기도 그래요 ㅎㅎ그래서 말 거는거 싫어하나? 이 생각중 ㅋㅋㅋ태담하다가 멈추면 또 폭풍 태동해요 ㅋㅋㅋ청개구리인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