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마음의 갈등이 있어요.. 업무분장도 다 하고 계획서 작성하고 그러고 있는데.. 수습끝나고 퇴사하나, 견디다가 퇴사하나.. 그게 별 차이 없이 저만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 고민이 너무 많이되요..

일주일밖에 안되셨을때 그만두심이 어떨까용.. 나중에 퇴사하기 더 힘들어지잖아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못찾는거 같아요.. 입사한지 얼마안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구요..

일해보시고 스트레스가 엄청난다 싶으시면 그만두시구요~ 그리고 계약직 이시라면 .... 12월 달까지 다니시는것도 괜찮을듯요~

신랑은 오늘이라도 그만두라고 하는데.. 신혼이라 돈도 벌어야 하고.. 고민이 많아요

그렇게 소중한 아가가 찾아왔는데 스트레스는 산모에게 가장 큰 적이에요!!! 님이나 회사를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그만두고 싶은데 돈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네요..

입사한지 일주일밖에 안됐고,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신다면 그만두는건 어떠신가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한테 주어진 일만 하면 큰 무리가 없이 스트레스 많이 안받고 감당하겠는데.. 다른사업팀이 전화 당겨받으면 이런메모 적어달라 그런 지시가 있으니 더.. 스트레스가 있네요..

계약이 12월31일까지면,,몸이 괜찮으면 일을하겠는데,, 몸이 아프시다하면 당장 그만두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