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체질입니다..그런거 다 아닌듯요 ㅜㅜ

입덧이나 피부상태로 성별을 아는건 그냥 속설이에요 ㅎㅎ 저도 본격적인 입덧은 8주 넘어가면서부터 했고, 16주 넘어거면서 가라앉았네요^^ 딸이라고 싶을 만한 건 고기를 전혀 못먹고 야채와 과일을 엄청 먹었다는 거 정도...?

제 친구랑 저랑 증상 똑같은데 성별 틀려요 ㅋㅋㅋㅋ 입덧은 토덧했구요

임신증상이 어떠면 딸이라더라 아들이라더라 하는 얘기는 결국 50%확률에 기댄 근거없는 얘기인 경우가 많아요 ㅋ 저도 헛구역질 한번 한 적 없는데 딸이네요^^

입덧이 뭔가요??
딸입니다:)

아들때 무난하게 보냈구요.
지금 딸 품고있는데 초기에 얼굴 다 뒤집어지고, 입덧도 꽤 했고요. 지금 26준데 아직도 한번씩 속 울렁대고 토할때도 있어요. 배모양도 아들때보다 더 똥그랗구요

아들인데 입덧 무지하게 했던 1인 입니다.. ㅜㅜ그땐아주 피골이 상접;ㅜㅜ 해골저리가라 워워ㅜㅎ 입덧과 성별은 무관하다고봐요.. 저희 친정엄마께서는 저랑 남동생 둘다 입덧심하셨대요 거의 막달까지 하셨다고; 시어머니두 그러셨대요~ 아들둘~~

전 5주전부터 막달까지 바닦이랑 한몸되어 살았어요.
토하고 헛구역질에 피까졍ㅜㅜ
남자아이에요.

몇일전에 남아면 엄마랑 성별이 달라서 입덧
심하게 한다는 글도 본 적 있는데요.....
전혀 상관없다고 하던데요.....
저희언니는 아들인데 입덧 넘 심해서 3갤동안
암것도 못먹었엇어요......
성별보다는 엄마체질(?)인거 같아요~

진짜 무난하게 입덧보낸 1인인데요. 남아일거 같다는 주변의 예상을 백프로 뒤집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