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것도 힘들고 가서도 힘들고 오는것도 힘들것 같아요ㅠㅠ그래도 아기한테는 크게 문제되지 않나보네요..왠만하면 정말 안가고싶어요ㅠㅠ

저두 아기 45일때쯤 5시간 승용차로 움직였던적있는데 다행히 별문제는 없었어요.
윗분말씀대로 넘 어리다보니, 또 중간중간 수유해야해서 엄마가 더 힘들어요ㅠㅠ
제생각엔 가는게 문제가 아닌 가서가 문제일듯하네요ㅠㅠ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ㅠㅠ

괜찮다는건 본인만 알고계시고 안괜찮다고 위험하다고 얘기하세요ㅠㅠ

안괜찮다는 말을 듣고싶었어요ㅠㅠ답변 감사해요^^

저도 물어봤는데 저희 의사쌤은 괜찮데요~~

저도 왠만하면 안가고 싶네요ㅠㅠ답변 감사해요^^

저도 그맘때 자동차로 두시간 ㅡ 비행기두시간반 ㅡ 자동차로 두시간....총 여섯시간이동한적있었어요...... 다행히.그땐 아직신생아라 많이자요...엄마가 고생이죠...애기안고있느라........카시트이런것보다 아예 누워서띠하고데려가고 뱅기에선 아기침대이용하는데 엄청.신경곤두서고 피곤하고 눈물나와요...전 해외귀국리었는데 행사면 왠만하면 안가시는게 좋아요..

신랑이 시댁분위기 제일 잘아니까 신랑과 상의하세요.. 울신랑은 중간에서 가지말라구 하더라구요..

명절도 아니고 환갑생신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40일 후 추석이었는데 한시간 거리도 무리라서 시댁에서 오지말라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