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인이 제가 임신했다는 꿈을 꿧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제가 당일날 숙제를 했습니다.
배란테스트기가 정말 진하게 두줄이나왔었거든요.

괜히 또 기대했다가 실망할까봐
부푼마음은 눌러담고있습니다.^^아주아주 단호하게.

이번달 생리가 아주 않좋았기 때문에 5월 정상생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막도좀 튼튼해져서 원래 하던대로 4일펑펑나오길요...

그래야 숙제날을 잡을텐데..

숙제날잡고 임신안되면조영술 해보려고요
정자검사 나팔관조영술 호르면검사 피검사 몽땅6월쯤 할생각입니다.

그 후에 일은 그때가서 생각하려고
생리가 퐝 터지기만 바라고있네요.

레.테임.준 여러분 힘냅시다요
우울해있기엔 날씨도 좋고 불금아입니까!^^
몸은 마음따라간다고 안합니까.
마음이 평안해야 몸이 평안하답니다
그래야 내새끼가 오지않겠습니까
시어머님 생신일로 주말시댁행을 앞두고 마음비울겸 머릿속 정리겸 들어와서 끄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