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아프신 분들이 많네요~ 진짜 쥐어짜는것 같다는 느낌 맞는거 같아요~~ ㅜ 옆구리만 아니었음 좋겠어요 ㅎ

저 내일 30주 들어서요! 저도 옆구리가 ㅎㅎㅎ
진짜 옆구리를 쥐어 짜는거 같아요 ㅠㅜ

배꼽위쪽은 아직 느끼지 못했는데 거기도 아픈가요ㅠ갈비뼈에 채일까봐 미리 걱정하고 있네요..ㅎ

33주인데.아직갈비뼈채여보진않았어용 여전히.배꼽보다약간위를 후벼파고있네요... 손가라발가락으로 후벼파는느낌.;;;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ㅎ 한주한주 갈때마다 태동세기가 달라지는게 신기하네요~ 잘 크구 있다는 거겠죠~?ㅎㅎ 이제 더 힘들어질텐데 힘내서 순산해요~~!!

저도 지금 30주에요^^!! 저도 옆구리...너무 많이 차요!! 그래서..진짜 아파요...태동할때 많이 긴장되요;; 30주되니까..정말 사방으로 막 차고..힘도 너무 쎄고~~신기하면서도 힘드네요~~~

저도 그러는데 다시 잠들기 참 힘들어요 ㅠ 자도 바로 눕고 싶은데 왠지 신경이 쓰여서~ 근데 새벽에 깨보면 바로 자고 있을때도 있더라구여 ㅎ 엄마가 편하면 아가도 편한거래요~~ㅎ

전 자다가도 가끔 깨요 아픈거 보다 무서운거도 있고 깜짝깜짝 놀래기도 하구요~ 그리고 신기한게 전 옆으로 자는거보다 똑바로 누워있는게 더 편해요~ 애들마다 자세가 다르다고는 하더라구요.. 참 전 32주예요ㅎ

아프진 않나요? 저도 막 심하게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그쪽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아프더라구요 ㅠㅠ

저도 옆구리쪽에서 움직여요~ 양쪽 옆구리 입체초음파할때 보니 발을 차는게 아니라 어깨 머리가 움직이면서 치는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