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딱 일년 걸렸어요. 전 따로 즙을 복용하지는 않았지만 신경쓰다가 안되니까 에라 모르겠다 싶어 한약 한재 지은걸 끝으로 엽산도 끊어버리고 임신은 생각지 않고 운동 좋아해서 등산이며 수영하고 다니고 사우나 실컷하고 맘 푹 놓으니 생기더라고요. 엽산은 임신 알고 다시 시작했지요. 맘 놓는게 방법이란 말 지겹게 들으면서도 에이 어떻게 생각을 안해 했는데 진짜 신경 안쓰니 되더라고요. 맘편한게 일번이에요^^

맞아요 제 몸도 몸인데 신랑챙기는것도 진짜 일이예요 그래도 정돌이를 위해서라면 ㅋㅋ 네 화이팅해요~

저도 격하게 동감해요~~~~저도 저인데 신랑 정돌이를 위해 정신없이 건강식품들 대느라 아주 허리휘어빠지네요..흑흑...그래도 건강한 아가가 와준다면..^^ 화이팅해요~~^^

병원 배란일잡으러 두번정도 갔는데 의사도 배란일 잡지말고 자연스럽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날짜 받으니 의무감에 스트레스도 받는것 같아요 좋은소식 있으시길~~

정말 맘편히 지내는게 진리겠죠 ㅜㅜ 몸만 만들어 놓고 이제 증상 신경안쓰고 맘편히 있어야 겠어요 경험자말 들어서 틀린거 못봤네요^^ 감사해요~

임신준비 일년했는데요 배테기로 맞춰서 숙제하고 커피 끊고 쑥즙 마시고 해도 안되더니 배란주기 어플로 대충보고 커피도 먹고 신경도 안쓰니 됐어요~~ 돈 많이 쓰지마시고 맘편하게 지내세용~~^^

저도요 돼지고기가 특히 몸을 차게해서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몸에 좋은거 먹으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이거 자체가 스트레스 될까봐 걱정입니다 ㅎ 직장이라도 있어야 전 신경을 덜 쓸거같아 저도 일하고 있어요 ㅋ 얼릉 임신하자구요

헛 그래서 전 야채며 잇는거 업는거 열심히 먹을려고 노력중이예요 원래 고기 조아하는데 풀 먹을려고 엄청 애쓰는중..ㅠㅠ 안먹던 것도 찾아 먹을라하고 하면서도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직장도 땔치고 싶지만...이래 앉아있으면 단 얼마라도 버니깐..아기 생길떄 까진..해야지 하공..ㅠㅠ
싶고 서글프네요 잉...우리 진짜 힘내요 서로~~ 언릉 다들 임신해유~~

ㅎ 저두요 준비한다고 치과갔었는데 돈 많이 깨졌어요 배테기 임테기도 완전 돈 덩어리고... 그래도 정말 아가만 와준다면 하나도 아깝지 않겠죠 ㅜㅜ 힘내자구요^^

임신 준비하려고 치과갔다가 돈 왕창 깨진 1인입니다용 ㅎ
그래도 아기만 와준다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