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추운 겨울이였어요.
어쩜 5개월인가 반건시가 너무 먹고 싶은뎅
12시 쯤 넘었나
그때는 홈 더하기가 24시간 할때 였어요
그리 멀지 안은 거리고
자꾸 뒤척이니 신랑이 산다고 옷을 입네요
근데 뜬금 없이 같이 가제요
자긴 좋은거 이쁜거 몰라서 못 고른다고
그뒤로 뭐 먹고 싶단 말 안해요
그 추운 겨울 정말 추웠어요.

이시간에 배고픈건정말..악마의유혹..ㅎㅎ 우유나한잔해야겟어요 ㅠ

헛...저희집 냉동고에 어제 상주에서 도착한 반건시 곶감이 있는데..하나 던져드리고 싶네요!!! 받으세요..슝~~

아뇨.머 저는 주수랑 상관없이 꾸준히 이케 가끔씩땡기드라구요 ㅋㅋ 전 소화는 이미.. 바이바이ㅋㅋ배고파서 잠이안오네요 ㅎ

저는 19주인데~~아직 막 밤에 훅훅 땡기는게 없네요 ㅋㅋㅋ주수 많아지면 마구 땡기려나여?
저녁을 많이먹었더니 소화가 안돼서 지금 죽기써요ㅠ

답답하기는 하죠잉.ㅠ 저도 이런거잘없엇는데 ㅠ 막달쯤대니까 좀더 심해진거같드라구요ㅠ 출산만이 살길이다...이러케 생각하구잇어요 ㅠ 분만할때 관장하자나요? ㅋ 그때 폭풍으로 나올거가튼 ㅎㅎㅎㅎ

ㅋㅋ 참아야대요ㅠ몸무게관리하라고 원장님이 하도뭐라해서ㅠㅋ 근데 ㅂㅂ이게머예요? 아. 뵨비? ㅋㅋ 전 ㅂㅂ 달고살아요 ㅎ 언젠간나오겟지...이러고ㅋ 무뎌요 참 ㅎ

던져주세용~~ 슝=3 ㅋㅋㅋ 컵라면.. 육개장사발면도 먹고싶네용...ㅋㅋ 컵라면은 면발이 얇아야 먹는맛이조은뎅 ㅋ 힝 배고파 ㅋㅋㅋ

식도염이면 필히 참으셔야겟네요 ㅠㅜ 건강이 최고예요!!!ㅠ

ㅋㅋㅋㅋㅋ저도배고파요 근데 식도염때문에 먹는게무섭네요 잠은안오고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