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예요~ 아는 분이 도우미 썼다가 밥도 안해주고 도너츠 사왔단 소리 듣고 ㅋㅋㅋ 믿을만한곳이 없다보니 도우미는 망설여져요.

제 친구 해외에서 사는데 도우미 있다고 하던데요 ~~ 도우미 부르심 안되나여 ??

집안일 해주고 아기목욕시켜주고 미역국 끓여주고 산후마사지해주고 그런거 하는것같아요
저두 아직 첫아이임산부라^^;

메이드 쓰기엔 너무 작은 공간이예요 ㅠㅠ 방하나 콘도에 살다보니.. 여태 남편이 메이드 역할을 해와서 따로 메이드를 쓰진 않을것 같아요. 한국서 산후도우미 쓰면 어떤 일들을 해주시는지 그걸로 역할분담을 했음 하는 바램이예요

외국 어디사세요?
산후도우미는 없어도 메이드 쓸수있으면 잠시라도쓰세요

저도 그 생각이긴 한데 약할 분담을 어찌 짜야할지 그게 의문이예요~

3분이서 역활분담하시는게낫으신것같아염
누구는빨랫,누구는젖병삶기.누구는 집안일청소요런식으로염ㅋ

주변분들은 어케 하신대요?

산파가 있긴 한데 밥해주거나 그런건 안해 주는것 같아요. 여긴 산후조리의 개념 자체가 없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해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선 조리원이 필수라고하는데 외국인들은 혼자하는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도우미 쓰지 않나요?